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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프로젝트 회고project/main 2023. 4. 4. 17:32
Stack
- HTML
- CSS
- Typescript
- 사용을 하긴 했지만 아직까지 잘 이해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 사용하면 계속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건가 라는 생각이 항상 들었다.
- 타입을 명시해 미리 에러가 발생한다는 것을 방지한다는 내용만 알고 있을 뿐...
- Redux-toolkit
- 사용하면서 Redux로 전역상태를 관리하는 데에 의문이 생겼다.
- 전부 서버에서 받아오면 상태를 굳이 관리 안 해도 되는 게 아닐까?
- React
- AWS (S3)
- Styled-components
- Axios
Problem
팀원과의 소통에는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 '정말 이렇게 스무스하게 진행돼도 되는 건가?'라는 의문이 생길 정도로 아무런 트러블이 생기지 않았다. 다만 몰랐던 것, 처음 구현해 보는 것에 대한 어려움은 있었다.
- 무한 스크롤
- carousel 구현 (https://mylearningcoding.tistory.com/61)
- Toast-UI로 이미지 업로드 구현 (https://mylearningcoding.tistory.com/54)
Refactor
- 슬라이드 배너 라이브러리 사용해 보기 (참고 예정 : https://programming119.tistory.com/211)
- 무한스크롤 디바운스 쓰로틀링 적용해 보기
- 무한스크롤 observer API 사용해 리팩토링 하기 (참고 예정 : https://abangpa1ace.tistory.com/259)
- 무한스크롤 React- observer 사용해 리팩토링 하기
- 무한스크롤 중복되는 데이터 업데이트 하기
Feeling
가장 좋았던 점은 너무 좋은 팀원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는 점이다. 서로서로 존중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했기에 별다른 트러블 없이 프로젝트를 마쳤다고 생각된다.
다만 걱정되는 점은 기능적인 면에서 너무 욕심을 안 부린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든다. 이번 프로젝트를 까보면 남는 건... 게시판과 로그인 뿐이니...
API문서를 만들 때 백엔드 한분이랑 같이 만들게 됐는데 백엔드 멘토분께 뷰에 너무 의존적이라는 피드백을 들었다. 이것에 대한 문제가 나중에 좋아요를 구현할 때 발생했는데 좋아요 한 리스트만 받아올 수 없어서 전체 데이터를 받아와 다시 가공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구현했다. 만약 API를 좀 더 동적으로 작성하고 여러 번의 요청으로 원하는 데이터만 받아올 수 있다면 필요하지 않은 데이터를 받아오지 않아도 된다라는 게 나의 생각이다.
일단 프로젝트가 공식적으로 끝난 거니 홀가분하긴 하다! 프로젝트 기간 동안 열심히 달려왔다고 정말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다. 너무나도 쉬고 놀고 공부는 그만!이라고 하고 싶지만 아직 취업이라는 큰 산이 하나 남아있다. 그때까지는 너무 풀어지면 안 된다. 다시 나사 조이고 앞을 바라봐야 할 시간이다. 취업까지 다시 달려보자! 나의 현재 목표는 수료가 아니고 취업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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