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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빌딩부터 1...아니 2일차 까지project/main 2023. 3. 6. 22:38
드디어 마지막인 메인프로젝트까지 왔다. 지금부터 메인 프로젝트가 완성되는 과정에서의 나의 성공과 실패... 느낀점과 노력한점 모두 적어보고 싶다. 성공으론 성취감을 실패로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적어보려고 노력하겠다.
✌ 팀 빌딩
난 메인 프로젝트 전인 프리 프로젝트 진행 중에 팀 빌딩을 끝냈다. 프론트엔드는 같이 스터디하던 사람으로 구성되어 있고 백엔드는 프리 프로젝트를 같이 했던 한 분이 열심히 하셔서 같이 하자고 했더니 흔쾌히 허락해 주시고 다른 한분도 데려 왔는데 그분도 다른 한분을 데려 오셨다. 이렇게 팀빌딩이 끝나고 나서 이틀후 공지가 떴다. 마음에 맞는 팀원이랑 할 수 있게 해준다고 이 내용도 나는 미리 알고 있었다. 첫번째 단서는 프로젝트 오티때다. 그 때 크루분이 말했었다. 메인 프로젝트 때는 최대한 하고 싶은 사람이랑 하게 해준다고... 두번째 단서는 프로젝트 노션이다. 그 노션에서 메인프로젝트 팀편성 페이지에 가보면 팀편성 안내에 팀원과 산업군이 정해지면 DM으로 이야기 하라는 내용이 있었기 때문에 스스로 팀을 꾸려야한다는 걸 알았다.
👏 1일차
1일차에 팀 빌딩 시간이 따로 있었지만 우리는 이미 팀 빌딩을 마쳤기에 바로 아이디어부터 합치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하자고 한 아이디어는 키워드 중심으로 한끼 식사를 추천해주는 웹페이지를 만드는 것이 었는데 아이디어를 낸 모든 것이 거의 같은 웹서비스가 있었다.
요끼
타겟을 잡거나 수요층 잡기
:
개요
- 키워드 방식 한끼 추천 서비스 + /소셜, 미디어/
-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료를 베이스로 추천.
- 남는 재료로 무엇을 해야할까...
- 요끼 서비스(메인 캐릭터 = 툐끼)
- 식재료별 요리, 식사 추천 서비스
- 본인의 요리(레시피) / 본인의 끼니(식당)
- 내용을 다른 앱 / 외부에 공유하는 기능
- 게시글에 태그 달기
- 정렬 기능
- 마이 페이지에 좋아요 기능
- 음, 본인의 요리 / 끼니 정보를 공유한다?!
- 우리가 제공하는 데이터 말고도 유저가 참여하여 작성한 데이터도 함께 한 카테고리 안에서 출력되게 하기
※ 위의 의견들은 모두 우리가 작성한 것인데 '만개의 레시피' 라는 웹서비스와 무척 똑같다.
따라서 진로를 두번째 표를 가장 많이 받았던 양주에 대한 내용으로 넘어갔다.
윗스키 (With’s Key)
: 술에 대해 아는 척하고 싶은 당신에게… 치얼스 ^^
Draft Category
위스키, 보드카, 브랜디, 데킬라, 럼, 진 // 양주 - 기초 구성
- 탑 노트를 키워드로 해서 추천하기
- 테이스팅 노트를 쉽게 표현하기 - 맛 표현도
- 난이도 별로 위스키 튜토리얼 → 페어링, 구분 법 제공
- 술 종류별로 간단한 스토리 텔링 가미
- 추후 전통주 추가 예정
- 상황별 어울리는 태그
- 가진 술로 만들 수 있는 칵테일 레시피 제공
양주를 입문할 때 어떤 것 부터 시작하면 좋은지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살을 붙여 나갔다.
😁 2일차
사용자 요구사항 정의서를 작성했다. 먼저 큰 기능으로 나누었고 그 기능들에서 세분화 작업을 했다. 작성한 사용자 요구사항 정의서를 보며 화면 정의서를 작성했다. 내일 멘토를 만난다. 그것 때문에 불안한 걸까? 아니면 뭘 해나가야 할지 몰라 불안한 걸까? 굉장히 무언가가 불안하다.... 내일 되면 조금 사그라 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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